대구공항, 취항 항공사 애로·건의 사항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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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서는 항공사의 취항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 이후 중단된 노선에 대한 운항계획, 중거리 노선개설 등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구공항은 대구시,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등과 협업을 통한 해외 마케팅, 노선개발 등을 통해 2023년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항공 여객 300만명(국제선 1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는 중거리 노선 유치 및 신규 노선 개발유도를 통한 노선 다변화를 통해 신규 항공 수요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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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은 18일 대구시, 대구공항 취항 항공사와 확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항공사의 취항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 이후 중단된 노선에 대한 운항계획, 중거리 노선개설 등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구공항은 대구시,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등과 협업을 통한 해외 마케팅, 노선개발 등을 통해 2023년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항공 여객 300만명(국제선 1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는 중거리 노선 유치 및 신규 노선 개발유도를 통한 노선 다변화를 통해 신규 항공 수요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성열 대구공항장은 "2024년 항공 여객 400만명 달성을 목표로 민-관이 하나가 돼 대구공항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더 나은 항공여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항 인프라 조성, 항공-관광업계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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