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파리올림픽 목표는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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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교포 리디아 고가 2024 파리올림픽에서 우승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리디아 고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대회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한국시간) 공식 기자회견에서 "파리올림픽이 기대된다"며 "마지막 올림픽이 될지 모르지만 모든 색깔의 메달을 수집, 동화 같은 결말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모든 색깔의 메달을 수집하고 싶다는 말은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에 도전하겠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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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교포 리디아 고가 2024 파리올림픽에서 우승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리디아 고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대회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한국시간) 공식 기자회견에서 "파리올림픽이 기대된다"며 "마지막 올림픽이 될지 모르지만 모든 색깔의 메달을 수집, 동화 같은 결말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리디아 고는 2016년 열린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은메달, 2021년 열린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모든 색깔의 메달을 수집하고 싶다는 말은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에 도전하겠다는 뜻이다.
리디아 고는 "가끔은 운동선수가 아니라 올림픽 선수라고 농담을 한다"면서 "뉴질랜드를 대표한다는 건 영광스럽고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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