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포항 찾은 천연기념물 325-2호 흑기러기

최창호 기자 2024. 1. 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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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325-2호인 흑기러기 3마리가 지난 17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가 갯바위에서 쉬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생태사진작가 김현태씨제공)2024.1.18/뉴스1
천연기념물 325-2호인 흑기러기 3마리가 지난 17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가 갯바위에서 쉬고 있다. (생태사진작가 김현태씨제공)2024.1.18/뉴스1
천연기념물 325-2호인 흑기러기가 지난 17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 갯바위에서 앉아 주변을 살피고 있다. (생태사진작가 김현태씨제공)2024.1.18/뉴스1
천연기념물 325-2호인 흑기러기가 지난 17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에서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 (생태사진작가 김현태씨제공)2024.1.18/뉴스1
천연기념물 325-2호인 흑기러기가 지난 17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에서 힘차게 날아가고 있다. (생태사진작가 김현태씨제공)2024.1.18/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천연기념물 325-2호인 흑기러기가 지난 17일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에서 발견됐다.

기러기목 오리과인 흑기러기는 남해안 등에서 월동하는 흔하지 않은 겨울철새다.

흑기러기를 촬영한 생태사진작가 김현태씨는 "갯바위 인근에서 해초를 뜯어먹고 있던 흑기러기는 모두 4마리로 1~2시간 정도 배를 채운 후 날아갔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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