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소꿉친구' 유토 폭풍 성장…"키만 쑥 커서 훈남됐다" 여전한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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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과 함께 사랑받은 소꿉친구 유토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17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추사랑이 복싱 레슨을 받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추사랑은 유토와 함께 마주 앉아 레슨 전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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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과 함께 사랑받은 소꿉친구 유토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17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추사랑이 복싱 레슨을 받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추사랑은 유토와 함께 마주 앉아 레슨 전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토는 추사랑의 팔을 당겨주며 활짝 미소 짓거나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지었다. 또 영상에는 두 사람이 번갈아가며 펀치 연습을 하는 모습도 담겼다.
훌쩍 성장한 유토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유토 키만 크고 그대로 자랐네, 너무 귀엽다", "벌써 저렇게 컸네. 시간 빠르다", "유토 어릴 때도 귀엽더니 잘 컸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뒀다.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2013~2016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야노 시호는 교육을 위해 추사랑과 하와이로 이주했다가 일본으로 다시 돌아와 생활 중이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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