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3함대, 혹한기 훈련 열기 가득

조근영 2024. 1. 18.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군 제3함대사령부(이하 3함대) 8구조작전중대는 18일 부대 내 부두 및 몽하도 근해에서 올해 첫 혹한기 내한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8구조작전중대 해군 심해잠수사(SSU) 14명과 잠수군무원 5명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

김상민(대위) 8구조작전중대장은 "각종 재난 상황에서 안전한 인명 구조 절차를 숙달하고 대원들의 생존성 보장을 위한 팀원 간 팀워크 향상을 제고하는 등 동계 구조작전 임무 수행능력을 발전, 보완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핀마스크 수영 하는 해군 [3함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해군 제3함대사령부(이하 3함대) 8구조작전중대는 18일 부대 내 부두 및 몽하도 근해에서 올해 첫 혹한기 내한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8구조작전중대 해군 심해잠수사(SSU) 14명과 잠수군무원 5명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

단체 뜀걸음, 핀마스크(FIN/MASK) 수영, 수중 탐색 및 구조 종합훈련 등 강도 높은 훈련을 했다.

김상민(대위) 8구조작전중대장은 "각종 재난 상황에서 안전한 인명 구조 절차를 숙달하고 대원들의 생존성 보장을 위한 팀원 간 팀워크 향상을 제고하는 등 동계 구조작전 임무 수행능력을 발전, 보완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