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 양세형 “174㎝ 장도연과 녹화 후 현타와 매일 만취해 귀가”(개세모)

서승아 2024. 1. 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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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형과 tvN '코미디빅리그' 촬영에 관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개그맨 양세형, 개그맨 유병재, 온라인콘텐츠창작자 겸 방송인 도티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형은 "제가 서 있고 개그맨 유상무, 개그우먼 장도연을 무릎 꿇은 키로 만들어서 제가 187cm처럼 보이게 만든 코너다. 원래 키가 큰 유상무와 장도연이 저를 부러워하고 우러러보고 그랬다"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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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O TV – 비보티비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양세형과 tvN ‘코미디빅리그’ 촬영에 관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작은 거인 세 명이 모이면? | 개 세 모 | EP.20’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개그맨 양세형, 개그맨 유병재, 온라인콘텐츠창작자 겸 방송인 도티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형은 키가 작아서 좋았던 점으로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했던 ‘187’이라는 코너를 언급했다. 양세형은 “제가 서 있고 개그맨 유상무, 개그우먼 장도연을 무릎 꿇은 키로 만들어서 제가 187cm처럼 보이게 만든 코너다. 원래 키가 큰 유상무와 장도연이 저를 부러워하고 우러러보고 그랬다”라며 설명했다.

아울러 양세형은 “되게 재밌었는데 항상 그날마다 술을 많이 마셔서 항상 만취 돼서 집에 갔던 거 같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양세형은 “근데 어느 순간 저는 그런 경우도 있다. 키가 180cm가 넘는 사람들을 봐도 ‘별로 안 큰데?’라는 느낌이 든다”라며 언급하자 유병재는 “가끔 180대 후반 분들을 보면 불편할 것 같기도 하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유병재는 “근데 아니래, 최고래 너무 좋대. 하루하루가 짜릿하대”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VIVO TV – 비보티비’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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