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대표 흑돼지 '지리산 감도니' 본격 출하

김동민 2024. 1. 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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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은 지역을 대표하는 흑돼지 브랜드 '지리산 감도니'를 본격 출하한다고 18일 밝혔다.

군과 지리산마천농협은 지난 17일 대웅축산 농장에서 지리산 감도니 출하식을 열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군 관계자는 "지리산 감도니는 행정과 농가가 협업해 만든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흑돼지"라며 "농가 소득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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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감도니 [경남 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지역을 대표하는 흑돼지 브랜드 '지리산 감도니'를 본격 출하한다고 18일 밝혔다.

군과 지리산마천농협은 지난 17일 대웅축산 농장에서 지리산 감도니 출하식을 열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지리산 감도니는 농장에서 7개월가량 사육한 110㎏ 정도의 흑돼지를 도축과 포장 작업을 거쳐 식육 및 육가공 제품으로 생산한다.

군 관계자는 "지리산 감도니는 행정과 농가가 협업해 만든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흑돼지"라며 "농가 소득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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