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원도심 정비사업 활성화' 경기도·GH 등과 업무협약

유재규 기자 2024. 1. 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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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가 원도심 정비 사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광명시를 비롯해 수원·남양주·안양·의정부·화성·시흥시 등 7개 지자체는 19일 경기도·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함께 '원도심 정비 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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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광명시 제공)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도 광명시가 원도심 정비 사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광명시를 비롯해 수원·남양주·안양·의정부·화성·시흥시 등 7개 지자체는 19일 경기도·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함께 '원도심 정비 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 체결과 관련해 △경기도는 원도심 지역 정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시행 및 행정지원을, △광명시 등 지자체는 원도심 관련 정책 등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책 이행·확산 및 조례 개정 등 행정절차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GH는 원도심 지역의 공공 정비 사업 시행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 업무를 수행하면서 사업 지원에 협력할 계획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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