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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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연안해역에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가 발령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북 포항해양경찰서(김지한 서장)는 동해 해상에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예상돼 18일부터 25일까지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
울진해양경찰서(장윤석 서장)는 는 18일 오후 5시부터 28일까지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단계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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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연안해역에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가 발령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북 포항해양경찰서(김지한 서장)는 동해 해상에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예상돼 18일부터 25일까지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
울진해양경찰서(장윤석 서장)는 는 18일 오후 5시부터 28일까지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단계를 발령했다.
기상예보에 따르면 18일부터 동해 해상에 9~14m/s의 강한 강풍이 불고 2~4m의 높은 물결이 예상되며, 풍랑특보가 장기화 될 가능성이 있다.
연안해역 조업선,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해 조기 입항하도록 권고하고, 관내 월파 및 추락사고 위험이 있는 방파제, 갯바위 등은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지자체에 재난문자 발송을 요청해 해안가를 방문하는 관광객 등에게 위험정보를 제공, 기상악화에 의한 연안해역 안전사고 피해 예방에 나선다.
해경 관계자는 "혹한기에는 기온이 낮아 사고 발생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해안가 또는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는 특히 강풍으로 인한 너울성 파도에 휩쓸림 등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낚시객이나 행락객은 해안출입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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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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