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규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국민의힘 공천룰 환영"

이영균 2024. 1. 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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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포항 남·울릉 최용규 예비후보(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는 "지난 16일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가 의결한 공천룰에 대해 환영한다"며 "이 결정에 따른 유불리를 고려하지 않고 오직 지역의 발전과 민생을 생각하며 정정당당하게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공천관리위원회 결정의 3대 특징인 △시스템 공천 제도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원칙과 기준 △도덕적인 후보를 공천할 수 있는 제도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인 기준"이며 "우리 정당 정치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려놓은 결정으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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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룰 유불리 고려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선거운동 할 터
유권자가 공감하는 합리적인 지방선거 공천제도 제시할 터
국민의힘 포항 남·울릉 최용규 예비후보(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는 “지난 16일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가 의결한 공천룰에 대해 환영한다”며 “이 결정에 따른 유불리를 고려하지 않고 오직 지역의 발전과 민생을 생각하며 정정당당하게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공천관리위원회 결정의 3대 특징인 △시스템 공천 제도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원칙과 기준 △도덕적인 후보를 공천할 수 있는 제도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인 기준”이며 “우리 정당 정치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려놓은 결정으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지방선거 공천에서도 이처럼 투명하고 공정한 기준이 적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제가 국회의원이 되면 유권자들이 전폭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지방선거 공천제도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최용규(사진) 예비후보는 “공천관리위원회가 제시한 3대 불가 원칙(△갈등 조장 선거운동 △막말·음해를 통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선거운동 △당내 분란을 야기하는 선거운동)에 대해서도 깊이 공감한다”며 “포항남·울릉에 출마한 모든 예비후보가 공관위의 방침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지역 정치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앞장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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