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세미 파이브와 '반도체 특성화대학 인재양성 업무협약'

윤상연 2024. 1. 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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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가 반도체 설계 기업 ㈜세미 파이브와 가천관에서 반도체 특성화대학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윤원중 부총장은 "가천대는 지난해 7월 반도체 대학을 독립 단과대학으로 신설하고 팹리스(반도체설계) 아카데미와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반도체 신병훈련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반도체 핵심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반도체 전문기업인 ㈜세미 파이브와의 협약을 통해 관련분야 첨단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고,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현장·실무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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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체 수요에 맞는 반도체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
가천대학교 윤원중(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부총장이 18일 가천관에서 ㈜세미 파이브 조명현 대표와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가천대학교 제공

가천대학교가 반도체 설계 기업 ㈜세미 파이브와 가천관에서 반도체 특성화대학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가천대 윤원중 부총장과 박경수 기획처장, 반도체 설계학과 오현석 교수, 세미 파이브 조명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산업체 수요에 맞는 반도체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선도모델 구축을 목표로 반도체 분야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 △산학 협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공동 연구 수행 및 연구 환경 조성 △직무 현장 실습 지원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윤원중 부총장은 “가천대는 지난해 7월 반도체 대학을 독립 단과대학으로 신설하고 팹리스(반도체설계) 아카데미와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반도체 신병훈련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반도체 핵심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반도체 전문기업인 ㈜세미 파이브와의 협약을 통해 관련분야 첨단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고,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현장·실무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윤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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