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119시민체험센터 개관 10년 만에 방문객 3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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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119시민체험센터가 개관 10년 만에 방문객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119시민체험센터는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시민들이 위기 대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험형 코스로 운영된다.
개관부터 현재까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중심의 안전체험 프로그램 등 시민 중심의 눈높이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해 오고 있다.
박상철 센터장은 "앞으로도 시민 생활 속 안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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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119시민체험센터가 개관 10년 만에 방문객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센터는 30만 번째 입장객인 서구 복수동에 거주하는 송호정씨 가족에게 꽃다발과 함께 소화기를 선물하고 축하했다.
119시민체험센터는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시민들이 위기 대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험형 코스로 운영된다. 개관부터 현재까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중심의 안전체험 프로그램 등 시민 중심의 눈높이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소방관이 알려주는 ‘재난 현장에서 살아남기’ 프로그램을 신설해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상철 센터장은 “앞으로도 시민 생활 속 안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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