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법무부 차관에 심우정 대검 차장 임명

윤나라 기자 2024. 1. 18.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법무부 차관에 심우정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임명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법무부 검찰과장과 기획조정실장, 대검찰청 차장검사 등을 역임하며 쌓아온 법무행정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법무부 차관직을 원만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심 신임 차관의 임기는 내일(19일)부터입니다.

이노공 현 차관은 최근 격무 등을 이유로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법무부 차관에 심우정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임명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법무부 검찰과장과 기획조정실장, 대검찰청 차장검사 등을 역임하며 쌓아온 법무행정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법무부 차관직을 원만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심 신임 차관의 임기는 내일(19일)부터입니다.

이노공 현 차관은 최근 격무 등을 이유로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차관은 한동훈 전 장관 사임 후 장관 권한대행을 맡아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