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송정동 떡갈비거리, 공영주차타워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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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송정동 떡갈비거리 인근에 올해 말 190면 규모의 공영 주차타워가 들어선다.
광주 광산구는 송정동 818-15번지 일대에 '광산로 제1 공영주차타워'를 건립한다고 22일 밝혔다.
3층 규모 주차타워(연면적 5181㎡)에는 차량 190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광주 광산구 관계자는 "주차타워 건립으로 송정동 상권을 이용객과 상인에게 더 나은 주차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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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광산구 송정동 떡갈비거리 인근에 올해 말 190면 규모의 공영 주차타워가 들어선다.
광주 광산구는 송정동 818-15번지 일대에 '광산로 제1 공영주차타워'를 건립한다고 22일 밝혔다.
3층 규모 주차타워(연면적 5181㎡)에는 차량 190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전기차 충전기 10대도 설치된다.
1층에는 공중화장실이 들어선다.
들어설 주차타워 일대에는 송정매일시장과 떡갈비거리가 형성돼 있다. 주변에 62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주차면이 부족해 교통 불편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광주 광산구 관계자는 "주차타워 건립으로 송정동 상권을 이용객과 상인에게 더 나은 주차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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