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속으로, 현장 속으로…주민과 소통 나선 홍성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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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가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실현을 위해 올해 마을 단위 민생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 군수는 군민과 대화의 자리에서 ▲마을 단위 민생현장 방문 취지 ▲지난해 홍성군 주요성과 ▲올해 군정 운영 방향 ▲읍면별 현안과 역점사업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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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가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실현을 위해 올해 마을 단위 민생현장 방문에 나섰다.
18일 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17일부터 홍성읍을 시작으로 주민 개개인의 목소리를 듣고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행보에 들어갔다.
이 군수는 군민과 대화의 자리에서 ▲마을 단위 민생현장 방문 취지 ▲지난해 홍성군 주요성과 ▲올해 군정 운영 방향 ▲읍면별 현안과 역점사업 등을 설명했다.
이 군수는 "올해 혁신과 변화를 기조로 모든 공직자와 함께 책임감·사명감을 가지고 역동적으로 군정을 이끌어 충남의 중심 밝은 미래 홍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민과의 자유 대화에서는 제안·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부서별 검토를 거쳐 예산 편성, 타 기관 건의와 협조 등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이 군수는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올해는 작년 성과를 기반으로 눈에 보이는 성과를 도출해 도시 경쟁력을 높여 우리 군만의 특색있는 색깔을 입힐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홍성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읍면 순방은 17일 홍성읍을 시작으로 18일 광천읍, 19일 홍북읍, 22일 금마면, 23일 홍동면, 24일 장곡면, 25일 은하면, 26일 결성면, 29일 서부면, 30일 갈산면, 2월1일 구항면 순으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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