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분당 흉기 난동' 최원종에 사형 구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은 1월 18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부(강현구 부장판사) 살인·살인미수·살인예비 혐의로 기소된 최원종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최원종은 2023년 8월 3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AK플라자 분당점 부근에서 모친의 승용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5명을 들이받고, 이후 차에서 내려 백화점으로 들어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차에 치인 김혜빈(사건 당시 20세) 씨와 이희남(당시 65세) 씨 등 여성 2명이 병원에서 치료받다 숨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1월 18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부(강현구 부장판사) 살인·살인미수·살인예비 혐의로 기소된 최원종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최원종은 2023년 8월 3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AK플라자 분당점 부근에서 모친의 승용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5명을 들이받고, 이후 차에서 내려 백화점으로 들어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차에 치인 김혜빈(사건 당시 20세) 씨와 이희남(당시 65세) 씨 등 여성 2명이 병원에서 치료받다 숨졌습니다.
최 씨 측은 범행 당시 조현병으로 인한 심신미약 상태였다며 치료감호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