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2024. 1. 18.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업축산과 기간제 근로자 9명을 대상으로 사업장 안전사고 및 재해예방을 위한 산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편 영양군 유기 동물보호소 및 거점 소독시설은 동물 취급 및 방역의 최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해 인명 및 안전사고 발생빈도가 높고 매우 위험해 각별한 주의와 산업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특히 강조되는 장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물취급, 방역근로자 대상 3일간 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업축산과 기간제 근로자 9명을 대상으로 사업장 안전사고 및 재해예방을 위한 산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물구조¤포획 및 거점 소독시설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유형과 사례를 중심으로 작업 시 준수해야 할 근무 수칙, 작업 시 안전 장비의 중요성 등의 내용으로 알기 쉬운 영상 및 자료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현장 근로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작업자의 안전과 사고 예방’이라며 ‘정기적인 현장 근로자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 없는 작업환경과 직장문화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 유기 동물보호소 및 거점 소독시설은 동물 취급 및 방역의 최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해 인명 및 안전사고 발생빈도가 높고 매우 위험해 각별한 주의와 산업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특히 강조되는 장소이다.

영양ㅣ김병익 기자 locald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