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지수 0.03% 하락 마감…3거래일 연속 떨어져
신기림 기자 2024. 1. 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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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증시가 3거래일 연속 소폭 떨어졌다.
18일 닛케이 225지수는 전장 대비 11.58엔(0.03%) 내린 3만 5466.17엔으로 마감했다.
연초 증시가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온 것에 따른 과열 우려와 중국 증시 하락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설명했다.
엔화 약세가 계속되면서 수출 관련주의 매수와 해외 단기자금의 선물 매수 등으로 반등을 시도했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더 우세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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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일본 도쿄 증시가 3거래일 연속 소폭 떨어졌다.
18일 닛케이 225지수는 전장 대비 11.58엔(0.03%) 내린 3만 5466.17엔으로 마감했다.
연초 증시가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온 것에 따른 과열 우려와 중국 증시 하락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설명했다.
엔화 약세가 계속되면서 수출 관련주의 매수와 해외 단기자금의 선물 매수 등으로 반등을 시도했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더 우세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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