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15세 子 지호 힘에 밀려, 맞았는데 아파서 당황”(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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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아들의 성장을 체감했다.
1월 18일 '뜬뜬' 채널는 조정석이 출연한 '핑계고'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조정석은 "가끔 신에서 전력 질주하는 장면이 있는데 '엑시트' 때는 전력 질주할 때 아무렇지 않았다. 지금은 전력 질주를 하면 자꾸 넘어지려고 한다"라며 세월이 흐르면서 달라진 체력을 언급했다.
조정석이 "어릴 때 놀아줄 때는 체력이 좋았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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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재석이 아들의 성장을 체감했다.
1월 18일 ‘뜬뜬’ 채널는 조정석이 출연한 ‘핑계고’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조정석은 “가끔 신에서 전력 질주하는 장면이 있는데 ‘엑시트’ 때는 전력 질주할 때 아무렇지 않았다. 지금은 전력 질주를 하면 자꾸 넘어지려고 한다”라며 세월이 흐르면서 달라진 체력을 언급했다.
격하게 공감한 유재석은 “지호가 이제 15살이다. 남자아이니까 장난을 많이 친다. 권투를 하고, 어깨를 툭툭 친다. 몸으로 자꾸 대화를 시도한다”라며 “작년까지만 해도 내가 툭툭하면 ‘아빠’ 이러면서 밀렸는데, 여름 이후부터 맞았는데 아프다. 솔직히 좀 당황했다. 어깨로 툭치는데 내가 훅 밀렸다”라고 말했다.
조정석이 “어릴 때 놀아줄 때는 체력이 좋았나”라고 물었다. 유재석은 “나이를 먹지만 나름 운동을 해서 힘으로는 일상생활 하는 데는 크게 문제가 없었다. 근데 성장하는 과정에서 이제 다르더라”고 답했다.
조정석도 “예원이가 이제 5살 됐는데 많이 컸다. ‘하늘 높이’라고 높이 들어서 비행기 놀이를 하는데 반년 전만 해도 괜찮았는데 이제는 너무 무겁고 한 5분 정도 하면 자꾸 앉아서 놀게 된다”라고 공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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