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정신력 강화로 구조작전'…해군 SSU 혹한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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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심해잠수사(SSU) 장병들이 구조작전태세 강화를 위한 혹한기 훈련 중이다.
훈련 기한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심해잠수사의 체력 및 정신력 강화와 구조작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수일(중령) 구조작전대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극한의 상황에서도 부여된 구조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강한 정신력과 체력을 연마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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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심해잠수사(SSU) 장병들이 구조작전태세 강화를 위한 혹한기 훈련 중이다.
훈련 기한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심해잠수사의 체력 및 정신력 강화와 구조작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해 군항 및 1·2·3함대사령부 일대에서 해군 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와 각 함대사령부 소속 심해잠수사들이 참가했다.
훈련 기간에는 오리발과 물안경을 착용하고 진행하는 핀·마스크(Fin·Mask) 수영, 고무보트 운용, 스쿠버 훈련, 항공구조훈련 등을 한다.
전수일(중령) 구조작전대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극한의 상황에서도 부여된 구조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강한 정신력과 체력을 연마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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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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