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수X김광수, 13년 만에 제작한 미디엄템포 신곡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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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수 작곡가와 김광수 포켓돌스튜디오 대표가 13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미디엄 템포곡의 면면이 베일을 벗었다.
포켓돌스튜디오는 이번 프로젝트의 신곡 제목을 '사랑 모두 거짓말'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영수 작곡가와 김광수 대표는 2000년대 가요계에 미디엄 템포곡 붐을 일으킨 주인공들이다.
이번 신곡에 대해 포켓돌스튜디오는 "SG워너비가 부른 '한여름날의 꿈'과 비슷한 느낌의 곡"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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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돌스튜디오는 이번 프로젝트의 신곡 제목을 ‘사랑 모두 거짓말’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창자로는 소속 아티스트인 BAE173 멤버 제이민·영서, 클라씨 멤버 지민·보은, 판타지 보이즈 링치 등이 나섰다고 전했다.
조영수 작곡가와 김광수 대표는 2000년대 가요계에 미디엄 템포곡 붐을 일으킨 주인공들이다.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등이 부른 다수의 미디엄 템포 히트곡들을 함께 탄생시켰다.
‘라라라’, ‘내 사람’, ‘광’, ‘미친 사랑의 노래’, ‘여보야’, ‘사랑과 전쟁’, ‘거짓말’, ‘여성시대’, ‘원더우먼’ 등 주옥같은 히트곡들이 두 사람의 손을 거쳐 만들어졌다. 이번 신곡에 대해 포켓돌스튜디오는 “SG워너비가 부른 ‘한여름날의 꿈’과 비슷한 느낌의 곡”이라고 귀띔했다. 발매일은 아직 공표하지 않았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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