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해 보여"…44세 이지훈, 태어나서 두번째로 지하철 탑승 성공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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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태어나서 두 번째로 지하철 탑승에 도전했다.
이지훈 아내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에서 내리는 이지훈의 뒷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아야네는 "불안해 보이는 뒷모습"이라며 "오늘 오빠 태어나서 두 번째 지하철 타기 도전! 과연 그는 무사히 무역센터로 갈 수 있을 것인가"라고 적었다.
이후 이지훈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생 두 번째 지하철 성공"이라며 지하철에서의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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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태어나서 두 번째로 지하철 탑승에 도전했다.
이지훈 아내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에서 내리는 이지훈의 뒷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아야네는 "불안해 보이는 뒷모습"이라며 "오늘 오빠 태어나서 두 번째 지하철 타기 도전! 과연 그는 무사히 무역센터로 갈 수 있을 것인가"라고 적었다.
또한 아야네는 지하철이 낯선 남편을 위해 지하철 노선도까지 보내줬다며 2호선 강남 역에서 출발해 삼성역까지 도착하는 노선을 캡처한 이미지도 올렸다.
이후 이지훈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생 두 번째 지하철 성공"이라며 지하철에서의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아야네는 이지훈보다 14세 연하의 일본인으로, 2012년부터 한국에서 대학 생활을 했고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 한국어 통번역사로 일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18인 대가족이 함께 사는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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