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소통 행보…교원단체 만나 현안 논의

안영록 2024. 1. 1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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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이 교원단체와 만남의 시간을 갖는 등 소통 행보에 나섰다.

윤 교육감은 18일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와 충북교사노동조합 사무실을 찾아 교육정책 현안 등을 논의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위해 교원단체와 협력적 관계를 맺어 학생 성장과 교원 전문성 신장, 교육여건 향상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교육감은 오는 25일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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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교원단체와 만남의 시간을 갖는 등 소통 행보에 나섰다.

윤 교육감은 18일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와 충북교사노동조합 사무실을 찾아 교육정책 현안 등을 논의했다.

충북교총과는 △교육지도권과 학습권 조화 △교육혁신과 현장안정화 노력 △교육 3주체 관계회복 등에 대해 대화했다.

윤건영 교육감이 18일 충북교사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해 임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충북도교육청]

충북교사노조와는 학교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한 △교권회복 지원 △수업과 생활지도 지원 △복지향상 △교원 전문성 신장 △교원업무정상화 등 교육현장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윤 교육감은 이들 단체에 교육 발전을 위한 정기적인 만남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위해 교원단체와 협력적 관계를 맺어 학생 성장과 교원 전문성 신장, 교육여건 향상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교육감은 오는 25일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와 만날 예정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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