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119안전체험관 김병철 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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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119안전체험관이 오는 23일 조직 개편을 통해 직속기관으로 승격함에 따라 김병철 관장(소방정)이 취임한다고 18일 밝혔다.
김 관장은 "도민의 안전 길잡이 역할을 통해 더 신뢰받는 안전체험관을 만들어 나아갈 것이다"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발맞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북특자도뿐만 아니라 다른 시·도에서도 한번 오면 또 오고 싶은 119안전체험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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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119안전체험관이 오는 23일 조직 개편을 통해 직속기관으로 승격함에 따라 김병철 관장(소방정)이 취임한다고 18일 밝혔다.
김병철 관장은 1999년 3월 소방간부후보생 제10기로 공직에 입문해 소방본부 교육감찰팀장, 119종합상활실장, 부안소방서장, 진안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김 관장은 "도민의 안전 길잡이 역할을 통해 더 신뢰받는 안전체험관을 만들어 나아갈 것이다"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발맞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북특자도뿐만 아니라 다른 시·도에서도 한번 오면 또 오고 싶은 119안전체험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3년 3월 개관한 체험관은 어린이안전마을, 재난종합체험, 위기탈출체험, 전문응급처치, 물놀이안전체험을 운영 중이며, 대한민국 안전체험 일번지로 자리매김하며 누적 140만 명의 체험객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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