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경제, '1.10 부동산 대책, 최대 수혜지 분석' 세미나

황보준엽 기자 2024. 1. 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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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경제는 오는 20일 '1.10 부동산대책, 최대 수혜지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세미나는 1부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의 '부동산시장 동향과 2024년 투자시장', 2부 김예림 법무법인 심목 대표 변호사의 '1.10 부동산 대책의 핵심내용과 수혜지역'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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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경제 제공)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도시와경제는 오는 20일 '1.10 부동산대책, 최대 수혜지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세미나는 1부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의 '부동산시장 동향과 2024년 투자시장', 2부 김예림 법무법인 심목 대표 변호사의 '1.10 부동산 대책의 핵심내용과 수혜지역'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을 통해 참가접수를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송승현 대표는 "급매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거래량이 축소됐다.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시 부동산시장에서 매수 움직임이 나올 수 있다. 투자를 고려한다면 매수시기를 선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예림 변호사는 "1.10 대책이 주택공급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세부 추진 과제 79개 중 46개가 법 또는 시행령 개정사안이다. 이점을 확인하고 선별적으로 투자에 임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도시와경제는 시행·개발·분양·임대 등 부동산 전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그룹으로 기업과 관공서 및 개인투자자 등에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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