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신제품 ‘파워오브네이처’ 컬렉션 4종 출시… “고프코어 패션과 찰떡”
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2024. 1. 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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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는 자연의 힘에서 영감을 얻은 '파워오브네이처(POWER OF NATURE)'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파워오브네이처 컬렉션은 폭포와 사막, 빙산, 숲 등의 지형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반영된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스와치는 젊은 세대(MZ세대)를 중심으로 유행 중인 '고프코어(Gorpcore)' 패션에 적합한 디자인으로 파워오브네이처 컬렉션을 통해 한층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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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는 자연의 힘에서 영감을 얻은 ‘파워오브네이처(POWER OF NATURE)’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파워오브네이처 컬렉션은 폭포와 사막, 빙산, 숲 등의 지형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반영된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스플래시 댄스(SPLASH DANCE)’는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방울 모양 다이얼 디자인이 적용됐다. ‘선베이크드 샌드스톤(SUNBAKED SANDSTONE)’은 모래 사막을 연상시키는 모래 알갱이 질감을 표현했다. 3차원 입체 디자인의 시간 표시 기호가 특징이다. ‘프로스트블룸(FROSTBLOOM)’은 메탈릭 블루 컬러에 입체적인 질감 다이얼을 구현해 가파르고 차가운 빙산 표면 느낌을 살렸다. ‘바이 더 본파이어(BY THE BONFIRE)’는 견고한 케이스와 흙빛 스트랩이 조화를 이룬다. 돌출된 다이얼 패턴은 숲을 구성하는 생태계 특징을 상징한다.
가격은 선베이크드 샌드스톤이 28만 원대, 스플래시 댄스와 프로스트블룸은 29만 원대, 바이 더 본파이어는 35만 원대로 책정됐다. 바이 더 본파이어는 디자인적으로 디테일이 가장 우수하고 4종 중 유일하게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더해졌기 때문에 가격대가 높다.
스와치는 젊은 세대(MZ세대)를 중심으로 유행 중인 ‘고프코어(Gorpcore)’ 패션에 적합한 디자인으로 파워오브네이처 컬렉션을 통해 한층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스와치 특유의 우수한 품질과 방수 기능, 내구성, 편안한 착용감도 고스란히 적용됐다고 강조했다.
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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