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의대, 2024년 의사국가시험서 100% 합격

박희석 2024. 1. 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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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의과대학이 제88회 의사국가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

전국 최종 합격률은 94.2%다.

이번 의사국가시험에 건양대는 58명의 수험생이 응시했으며, 58명 전원이 합격했다.

건양대 의대는 지난 2010년 제74회 의사국가시험에선 전국 수석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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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의대, 100% 합격률 달성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건양대 의과대학이 제88회 의사국가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 전국 최종 합격률은 94.2%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시행한 2024년 제88회 의사국가시험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번 의사국가시험에 건양대는 58명의 수험생이 응시했으며, 58명 전원이 합격했다.

건양대 의대는 지난 2010년 제74회 의사국가시험에선 전국 수석을 배출한 바 있다.

건양대 의과대학 전경[사진=건양대병원 ]

올해 100% 합격률을 달성하며 교육과 연구수준의 우수성을 재확인했다.

김영진 의과대학 학장은 “의학교육의 혁신을 통해 실력 있는 의사를 양성하기 위해 전 교직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는데 의사국시 100% 합격이라는 큰 경사를 맞아 매우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중부권 의과대학을 선도해 나아감과 동시에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의학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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