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日 홋가이도 노천온천 그린 수영복 “육퇴 후 힐링에 입 찢어지겠네”

권미성 2024. 1. 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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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지인들과 일본에서 휴가를 보냈다.

최근 전혜빈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주 그냥 입이 찢어지겠네! 찐행복 찐웃음! 언니들 덕분에 육퇴(육아 퇴근) 후 힐링 가득하고 간다. 언니에게 빚진 레슨비 어찌 갚지?"라고 일본 여행 사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일본 홋카이도 니세코의 한 스키장 노천온천에서 지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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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혜빈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전혜빈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전혜빈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전혜빈이 지인들과 일본에서 휴가를 보냈다.

최근 전혜빈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주 그냥 입이 찢어지겠네! 찐행복 찐웃음! 언니들 덕분에 육퇴(육아 퇴근) 후 힐링 가득하고 간다. 언니에게 빚진 레슨비 어찌 갚지?"라고 일본 여행 사실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순식간에 지나간 니세코 여행. 올해도 으라차차! 좋은 기운 듬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일본 홋카이도 니세코의 한 스키장 노천온천에서 지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전혜빈은 과감한 그린 수영복을 입고 살짝 드러낸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동료 배우 기은세는 "나 좀 데려가지", 박병은은 "엄지가 굉장히 재빠르네?", 서효림은 "그 멤버 그대로 하와이로 오면 완벽할 거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2세 연상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나 1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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