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제45기 월드프렌즈코리아 청년봉사단' 파견

권태혁 기자 2024. 1. 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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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는 최근 황보윤·전하은 한국어문화학부 학생이 '제45기 월드프렌즈코리아 청년봉사단'에 선발돼 각각 동티모르와 르완다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장미라 한국어문화학부장은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던 대학생 해외봉사가 재개됐다"며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이번 제45기 월드프렌즈코리아 해외봉사단으로 선발된 학생에게 활동비 50%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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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전경./사진제공=경희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최근 황보윤·전하은 한국어문화학부 학생이 '제45기 월드프렌즈코리아 청년봉사단'에 선발돼 각각 동티모르와 르완다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월드프렌즈코리아 청년봉사단은 자원봉사자를 선발해 개발도상국에 2~3주간 파견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어와 한국 문화는 물론 영어, 태권도, 컴퓨터, 농업 등을 교육한다.

장미라 한국어문화학부장은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던 대학생 해외봉사가 재개됐다"며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이번 제45기 월드프렌즈코리아 해외봉사단으로 선발된 학생에게 활동비 50%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부는 국내 사이버대 최초로 한국어교육전공을 신설해 이민·다문화전공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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