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금융진흥원, 선박금융·증권연합동아리 운영 지원

원동화 기자 2024. 1. 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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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동남권 지역에 소재한 대학생 선박금융동아리와 증권연합동아리 운영을 지원한다.

진흥원은 부산을 중심으로 하는 동남권 지역의 해양·파생금융 전문인력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동남권 지역에 소재한 대학생 선박금융동아리와 증권연합동아리 운영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진흥원 관계자는 "해양·파생금융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부산금융중심지 발전에 기여하고, 집중학습을 통한 지역 내 해양·파생 금융인력 공급을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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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해양·증권 금융 차세대 금융인력 양성
[부산=뉴시스]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동남권 지역에 소재한 대학생 선박금융동아리와 증권연합동아리 운영을 지원한다.

진흥원은 부산을 중심으로 하는 동남권 지역의 해양·파생금융 전문인력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동남권 지역에 소재한 대학생 선박금융동아리와 증권연합동아리 운영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진흥원 관계자는 "해양·파생금융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부산금융중심지 발전에 기여하고, 집중학습을 통한 지역 내 해양·파생 금융인력 공급을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지원기간은 올 한해 1년이다. 지원대상은 부산선박금융연구회(BMEC)와 부산·울산·경남 증권연합동아리(부증련)이다.

참여 학생들은 국내외 금융 보고서 분석 및 발표 등을 통해 금융산업·시장에 대한 이해력을 제고하고 관련 업계 종사자들과의 정보교류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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