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8년 연속 성과평가 최고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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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는 최근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차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양일승 동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동신대 재학생 뿐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체계적인 진로설계와 적극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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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 성과평가에서 호남·제주권 대학 중 유일하게 8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동신대는 최근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차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2016년 이후 8년 연속이다.
이번 평가에서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와 체계적인 진로·취업지원 시스템 구축 △지역 산업체와 협업을 통한 실무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지역산업 맞춤형 거점형프로그램 운영 △지역청년층 대상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직무자격증 과정과 일경험 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 등 여러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지역 청년의 올바른 진로설정과 취업역량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양일승 동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동신대 재학생 뿐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체계적인 진로설계와 적극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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