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타임] 손흥민 '첫 우승' 도전…"한국을 특별하게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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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카타르 아시안컵은 손흥민의 네 번째 아시안컵입니다.
이번 대회는 1992년생인 손흥민이 전성기 기량을 유지하고 참가하는 사실상 마지막 대회입니다.
클럽과 대표팀 커리어 통틀어 아직 우승이 없는 손흥민에게 올해 아시안컵 트로피는 누구보다 간절한 목표입니다.
손흥민은 "나 자신을 넘어 한국을 위해 이번 대회를 특별한 대회로 만들고 싶다"면서 "목표는 단 하나, 우리 팀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우승을 향한 굳은 결의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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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김한림 영상기자] 올해 카타르 아시안컵은 손흥민의 네 번째 아시안컵입니다. 2011년 대회부터 '개근'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1992년생인 손흥민이 전성기 기량을 유지하고 참가하는 사실상 마지막 대회입니다.
클럽과 대표팀 커리어 통틀어 아직 우승이 없는 손흥민에게 올해 아시안컵 트로피는 누구보다 간절한 목표입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과 인터뷰에서도 이 같은 열망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손흥민은 "나 자신을 넘어 한국을 위해 이번 대회를 특별한 대회로 만들고 싶다"면서 "목표는 단 하나, 우리 팀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우승을 향한 굳은 결의를 드러냈습니다.
'캡틴' 손흥민을 필두로 한 한국은 지난 15일 바레인과 조별리그 1차전에서 3-1 승리를 챙겼습니다.
오는 20일 16강 진출과 조 1위 경쟁 분수령이 될 요르단과 2차전을 앞두고 있죠.
캡틴의 바람대로 한국이 '특별한 팀'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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