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김기명·김인수 각자대표 체제에서 김인수 1인 체제로
신성우 기자 2024. 1. 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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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쌍용건설 대표]
쌍용건설이 김인수 대표 1인 체제로 전환합니다.
오늘(18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김기명 글로벌세아 부회장은 이달 중 쌍용건설 대표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입니다. 대표직을 맡은 지 약 1년만입니다.
지난해 7월부터 쌍용건설은 기존 김기명 대표와 새롭게 선임된 김인수 대표 2인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돼 왔습니다. 김기명 대표는 모회사인 글로벌세아와의 협업을 담당했고, 김인수 대표는 '건설통'으로서 쌍용건설 운영 전반을 맡아왔습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김기명 대표는 글로벌세아그룹에 전념하기 위해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라며, "건설은 원래도 김인수 대표가 운영 전반을 맡아와서 1인 체제로 운영되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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