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갈비만 모아 최저가"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홈플러스가 18일부터 다양한 갈비 상품을 최저가에 선보이는 '갈비 유니버스'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가 18일부터 다양한 갈비 상품을 최저가에 선보이는 '갈비 유니버스'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가 연초부터 시행 중인 '2024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하나로, 국산·수입산 갈비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갈비 외에 농협안심한우, 호주 청정우 살치살 등 다른 육류 상품도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고물가 시대 수요가 크게 증가한 밀키트와 냉장·냉동 간편식을 구비한 '다이닝 스트리트' 특화 매장에서는 떡갈비, 갈비찜, 갈비만두 등을 '1+1'로 판매한다. 육류와 어울리는 후식 상품으로 빌리엔젤 케이크를 포켓에 담은 '빌리엔젤 포켓 캔 케이크' 등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고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이 저렴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상품 할인, 1+1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해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