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보은군수, 산단 수출기업 격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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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충북 보은군수가 18일 해외시장을 개척 중인 보은산업단지 내 수출기업 격려에 나섰다.
이날 최 군수는 티이엠씨㈜, 본제이워터스㈜, ㈜성덕, ㈜엠에스시 4개의 기업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 군수는 "군 경제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는 수출기업 관계자와 근로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오늘 방문해 청취한 애로사항들을 해결해 기업 성장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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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최재형 충북 보은군수가 18일 해외시장을 개척 중인 보은산업단지 내 수출기업 격려에 나섰다.
이날 최 군수는 티이엠씨㈜, 본제이워터스㈜, ㈜성덕, ㈜엠에스시 4개의 기업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기업 대표와 수출 현황과 투자계획 등 성장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티이엠씨는 코로나19 경기불황 속에서도 매년 성장해 지난해 소부장으뜸기업, 2억달러수출의탑을 수상했다.
본제이워터스는 필리핀과 450만달러 규모의 멤브레인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등 각 사업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다.
성덕은 지난해 충청북도 김치 브랜드로 대만의 최대 유통업체인 PX마트와 3만달러의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최원구 ㈜성덕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최 군수는 "군 경제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는 수출기업 관계자와 근로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오늘 방문해 청취한 애로사항들을 해결해 기업 성장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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