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연구원 대구유치추진단 "인프라 갖춘 최적지에 설립해야"

류성무 2024. 1. 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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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9일 오후 2시 시청 산격청사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추진단 회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구정책연구원 최재원 경제산업연구실장은 이날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타당성 연구 중간결과를 소개한다.

대구시는 지역에 치의학 분야 연구 및 산업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는 점을 적극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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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는 19일 오후 2시 시청 산격청사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추진단 회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의에는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 박세호 대구시치과의사회장, 권대근 경북대 치과병원장, 박광범 메가젠 임플란트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대구정책연구원 최재원 경제산업연구실장은 이날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타당성 연구 중간결과를 소개한다.

대구시는 지역에 치의학 분야 연구 및 산업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는 점을 적극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정장수 부시장은 "국립치의학연구원은 국내 치의학 산업의 도약과 성장을 주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치의학 산업 발전을 위해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최적지에 설립돼야 한다"고 밝혔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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