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진위현 관아 기초학술조사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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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가 진위현 관아의 위치 고증 및 역사문화환경 분석을 위한 '진위현 관아 기초학술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진위현 관아 보존 및 진위면의 역사 학술연구에 대한 필요성 제기와 지역 문화재와 주민간의 상생을 위한 장기적인 로드맵 마련을 위해 이뤄졌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진위현 관아의 정확한 위치 파악과 진위면 역사문화환경에 대한 기초자료를 마련해 체계적인 문화재 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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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진위현 관아의 위치 고증 및 역사문화환경 분석을 위한 ‘진위현 관아 기초학술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진위현 관아 보존 및 진위면의 역사 학술연구에 대한 필요성 제기와 지역 문화재와 주민간의 상생을 위한 장기적인 로드맵 마련을 위해 이뤄졌다.
학술조사 용역을 수행 중인 한라문화재연구원은 문헌 및 지표조사를 통한 관아 위치와 역사성 도출에 대한 연구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역사문화환경정책연구원은 평택 전체 도시환경분석과 진위면 여건 분석을 통한 역사문화환경 정비·활용과 지역 활성화 마련을 연구 방향으로 제시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진위현 관아의 정확한 위치 파악과 진위면 역사문화환경에 대한 기초자료를 마련해 체계적인 문화재 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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