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119시민체험센터 10년만에 방문객 30만명 달성

김준범 2024. 1. 18.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대전119시민체험센터가 개관 10년 만에 방문객 30만명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4년 문을 연 119시민안전센터는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시민들이 올바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체험형 코스를 운영 중이다.

대전119시민체험센터는 이날 30만번째 입장객에게 꽃다발과 소화기를 선물했다.

박상철 119시민체험센터장은 "시민들의 생활 속 안전을 위해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119시민체험센터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대전119시민체험센터가 개관 10년 만에 방문객 30만명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4년 문을 연 119시민안전센터는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시민들이 올바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체험형 코스를 운영 중이다.

특히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중심의 안전 체험 행사를 마련해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전119시민체험센터는 이날 30만번째 입장객에게 꽃다발과 소화기를 선물했다.

박상철 119시민체험센터장은 "시민들의 생활 속 안전을 위해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