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월드 클래스 스트라이커의 위용' 케인, 뮌헨 12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4경기 3골 1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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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주포 해리 케인이 12월의 활약을 인정받았다.
뮌헨은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케인이 12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음을 발표했다.
케인을 막지 못한 맨유는 뮌헨에 0-1로 패하면서 A조 최하위로 탈락했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월드 클래스 스트라이커로 성장한 케인은 지난해 여름 9500만 유로(한화 약 1389억 원)에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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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주포 해리 케인이 12월의 활약을 인정받았다.
뮌헨은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케인이 12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음을 발표했다.
케인은 12월에도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발휘했다. 그는 12월에 열린 4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45%의 득표율을 얻은 케인은 토마스 뮐러(14%),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6%)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케인은 분데스리가 14라운드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는 침묵했지만 15라운드 슈투트가르트전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다. 그는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2골을 터트리며 뮌헨의 3-0 대승에 기여했다. 이어진 볼프스부르크와의 16라운드에서도 1골을 추가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케인의 활약은 이어졌다. 케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조별리그 A조 6차전에서 후반 25분 킹슬리 코망의 골을 도왔다. 케인을 막지 못한 맨유는 뮌헨에 0-1로 패하면서 A조 최하위로 탈락했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월드 클래스 스트라이커로 성장한 케인은 지난해 여름 9500만 유로(한화 약 1389억 원)에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뮌헨에서도 출중한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시즌 케인은 공식전 23경기 26골을 기록 중이다. 분데스리가에서 22골을 넣은 케인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단일 시즌 최다골(41골)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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