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치 스승' NBA 골든스테이트 코치, 심장마비로 사망...경기 일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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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데얀 밀로예비치 코치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면서 정규리그 경기 일정이 미뤄졌다.
밀로예비치 코치는 NBA 정규리그 골든스테이트와 유타 재즈의 원정 경기를 위해 솔트레이크를 방문한 뒤 개인 일정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 대표팀 감독직을 지낸 밀로예비치 코치는 2021년 골든스테이트 코칭스태프로 합류한 뒤 2022년 챔피언 결정전 우승 때 스티브 커 감독을 보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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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데얀 밀로예비치 코치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면서 정규리그 경기 일정이 미뤄졌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등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밀로예비치 코치는 지난 17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저녁 식사 도중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18일 숨졌다.
밀로예비치 코치는 NBA 정규리그 골든스테이트와 유타 재즈의 원정 경기를 위해 솔트레이크를 방문한 뒤 개인 일정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세르비아 출신의 밀로예비치 코치는 덴버 너기츠 스타 플레이어 니콜라 요키치의 어린 시절 멘토 역할을 한 바 있다.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 대표팀 감독직을 지낸 밀로예비치 코치는 2021년 골든스테이트 코칭스태프로 합류한 뒤 2022년 챔피언 결정전 우승 때 스티브 커 감독을 보좌했다.
한편 밀로예비치 코치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18일 예정돼 있던 유타와 골든스테이트의 경기는 연기됐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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