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울림 프로그램 우수사례 공모전' 5편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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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지난해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도내에서 5편의 입상작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은 학교폭력 어울림 프로그램을 활용한 수업실천 우수사례를 발굴해 어울림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고,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도내에서는 탄금초 학생들로 구성된 'Team TRMC'가 학생 참여체험 중심활동 부문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충주금릉초 원유빈 교사가 교사부문에서, 청원고 '가화만사성'팀과 생명초 '생명와이파이'팀이 각각 학생창작 영상물 부문과 학생 참여·체험 중심활동 부문에서 교육감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청주여상 학생들로 구성된 '무비메이커스'가 학생창작 영상물 부문에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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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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