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소녀 아티스트’ 규빈, 오늘(18일) ‘엠카’ 데뷔 무대

규빈. 사진l라이브웍스컴퍼니

‘17살 소녀 아티스트’ 신예 규빈이 글로벌 K-팝 팬들을 사로잡기 위한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 17일 정식 데뷔 싱글 ‘리얼리 라이크 유(Really Like You)’를 발표하며 실력파 10대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는 규빈은 오늘(18일) ‘엠카운트다운’, ‘잇츠라이브’에 동시 출격한다.

먼저 오후 5시 공개되는 ‘잇츠라이브’에서 대중과 먼저 만나게 될 규빈은 밴드 버전의 ‘리얼리 라이크 유’를 최초 공개,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보컬과 기타 연주를 라이브로 준비된 신인의 면모를 어필할 예정이다.

이어 규빈은 ‘엠카운트다운’에서 레전드 안무가 ‘최영준’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리얼리 라이크 유’ 데뷔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10대 소녀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청량한 퍼포먼스로 5세대 K-팝 기대주로서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규빈의 정식 데뷔 싱글 ‘리얼리 라이크 유’는 시원한 기타사운드가 매력적인 틴팝(Teen Pop)으로 열일곱의 사랑을 풋풋하고 청량하게 표현하게 표현한 곡이다.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매력적인 음색과 이를 뒷받침하는 뛰어난 가창력 그리고 귀를 맴도는 캐치한 후렴구와 설렘 가득한 가사가 특징이다.

한편 규빈은 향후 음악 방송을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K-팝 팬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