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브릿지대학협의체 기업 벨류업 컨설팅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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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인제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IGTCC)는 17일 교육부 지원사업인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브릿지3.0) 사업 일환으로 브릿지대학협의체(BUCG) 협업 기업 벨류업 컨설팅 데이를 개최했다.
인제대는 행사를 앞두고 사전에 경남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특허, 기술사업화, 투자, 대학 및 정부출연연구소와의 협업방안 등 기업 컨설팅 수요조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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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송보현 기자 = 인제대학교 인제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IGTCC)는 17일 교육부 지원사업인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브릿지3.0) 사업 일환으로 브릿지대학협의체(BUCG) 협업 기업 벨류업 컨설팅 데이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브릿지대학협의체인 지역대학 및 정부출연연구소와 협업하는 경남지역 기업의 제품개발 가속화와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인제대는 행사를 앞두고 사전에 경남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특허, 기술사업화, 투자, 대학 및 정부출연연구소와의 협업방안 등 기업 컨설팅 수요조사를 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투자지원, 기술 마케팅, R&D사업 연계 등 브릿지3.0 사업 내 주요 기업지원 전문인력(IJ-EiR: InJe-Entrepreneurs in Residence)을 신청 기업들과 연계해 1대 1 컨설팅을 진행했다.
인제대는 지난해 브릿지3.0 사업의 지역 거점형으로 선정돼 경남지역 특화 산업 육성을 선도하고 지역대학 및 정부출연연구소와 기업 연계를 위한 다양한 사업화 활동을 지원했다.
손원일 브릿지3.0 사업 CBO는 “앞으로도 경남지역 협업 기업들의 우수한 사업화 성공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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