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용문동 다세대주택서 불… 40대 여성 심정지

김도현 기자 2024. 1. 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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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18일 오전 6시 1분께 대전 서구 용문동의 한 다세대주택 건물 4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61명을 투입, 20분 만에 진화했다.

불로 4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건물에 거주하던 주민 4명이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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