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채시라, 레이어드 컷 변신 “잘생겨짐” 미모 셀프 인정

채시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채시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채시라가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근황을 전했다.

채시라는 1월 1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간만에 레이어드컷 하니까 잘생겨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시라는 제법 길었던 생머리를 층을 내 잘라 변화를 준 모습. 체크 셔츠에 가죽재킷까지 캐주얼하게 차려입은 채시라는 시크한 '멋쁨'의 매력을 뿜어내 감탄을 유발한다.

모델 이소라와 누리꾼들은 "언니 잘생김! 눈이 시원해요", "역시 전설의 책받침 여신", "드라마 '아파트' 때 생각나요"라며 그녀의 변함없는 미모에 극찬을 보냈다.

한편 채시라는 1968년생으로 만 55세다. 지난 2000년 한 살 연하의 가수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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