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저변 확대에 힘쓸 예정” 현대캐피탈, 2024 스카이워커스컵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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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홈경기장인 천안유관순체육관과 구단의 복합 베이스캠프인 캐슬오브스카이워커스에서 '2024 스카이워커스컵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를 개최한다.
한편, 2017년에 처음 설립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유스 클럽은 '모두를 위한 배구 교실'이라는 슬로건 아래 유소년 배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연고지 천안을 중심으로 부산, 대구, 무주, 춘천, 청주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33개의 배구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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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홈경기장인 천안유관순체육관과 구단의 복합 베이스캠프인 캐슬오브스카이워커스에서 ‘2024 스카이워커스컵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스카이워커스컵은 지난 1년 동안 전문 강사진 지도 아래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유소년 클럽(Youth Club)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자리다.
이번 대회는 총 370명의 유소년 클럽 대표 선수들이 참가하며, 초등부 고학년(5~6학년) 남자팀과 혼성팀, 남녀 중등부로 나뉘어 경기를 치른다. 참가 팀들은 풀리그 방식으로 예선을 치른 후 본선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이어 “현대캐피탈은 대한민국 배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소년 배구 교실 확대하고, 체계적인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유소년 배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7년에 처음 설립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유스 클럽은 ‘모두를 위한 배구 교실’이라는 슬로건 아래 유소년 배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연고지 천안을 중심으로 부산, 대구, 무주, 춘천, 청주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33개의 배구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7년 동안 스카이워커스 유스 클럽을 거쳐간 누적 유소년 선수는 4,000여 명에 이른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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