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극한 한파로 美 곳곳서 '정전'…일진전기 등 송배전株 강세

서희원 2024. 1. 18. 14: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하 30도를 밑도는 북극 한파로 미국 곳곳에서 정전 등 피해가 속출하면서 송배전주가 주목받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은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로 지난해 1분기, 글로벌 송배전 시장 호조에 따라 최고 영업이익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에 따른 송배전망 교체 수요가 예상되면서 해외 송배전 사업을 펼치는 일진전기와 HD현대일렉트릭 등 국내 송배전주에 투자자 관심이 쏠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T라씨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전자신문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ET라씨로'(-〉바로가기)를 다운로드하면 IT기업 뉴스와 시장 현황, AI 매매 타이밍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영하 30도를 밑도는 북극 한파로 미국 곳곳에서 정전 등 피해가 속출하면서 송배전주가 주목받고 있다.

18일 오후 2시 20분 기준 일진전기(103590)는 전 거래일 대비 12.34% 상승한 1만 2380원에, HD현대일렉트(267260)은 4.62% 상승한 9만 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진전기는 초고압 송배전 및 변전(變電)용 케이블과 초고압 변압기, 차단기를 제조하는 종합 중전기 회사다. HD현대일렉트릭은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로 지난해 1분기, 글로벌 송배전 시장 호조에 따라 최고 영업이익을 달성하기도 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기준 몬태나주와 노스다코타주 등 미국의 약 79% 지역이 영하의 기온으로 떨어졌다.

극심한 추위와 함께 오리건주에서는 10만 가구, 텍사스주에서 2만8000 가구에 전기가 끊기는 등 정전 사태가 잇따르면서 텍사스주에선 주민들에게 전력 사용 경계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이에 따른 송배전망 교체 수요가 예상되면서 해외 송배전 사업을 펼치는 일진전기와 HD현대일렉트릭 등 국내 송배전주에 투자자 관심이 쏠렸다.

#일진전기 #AI 매매신호 #실시간 매매타이밍 #알림 신청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 ET라씨로에서 실시간 속보 확인하기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