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주장' 변준수, 광주FC 유니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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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대표팀 중심 수비수 변준수가 광주FC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또,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주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9년 U-19 대표팀 소집을 시작으로 2023년 U-23 카타르 도하컵에서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으며 현재 2024년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및 AFC U-23 아시안컵 대비 튀르키예 전지훈련에 소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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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는 18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중앙 수비수 아론(28)을 보내고 변준수(22)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변준수는 190cm, 88kg으로 신체조건이 좋아 몸싸움에 능하고, 안정적으로 수비 라인을 이끄는 선수로 평가됩니다.
또,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를 갖춰 공격 전개 능력도 뛰어납니다.
경희고와 한양대를 거쳐 2020년 대전에 입단한 변준수는 K리그 4시즌 통산 35경기에서 1득점 1도움, K4리그 2시즌 통산 20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또,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주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9년 U-19 대표팀 소집을 시작으로 2023년 U-23 카타르 도하컵에서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으며 현재 2024년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및 AFC U-23 아시안컵 대비 튀르키예 전지훈련에 소집됐습니다.
변준수는 "광주라는 팀이 상대팀 입장에서는 굉장히 얄미운 팀이면서 배울 것이 많은 팀이라고 생각해 왔기에 많은 배움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이적 소감을 밝혔습니다.
#변준수 #광주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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