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도시 숲 25곳 추가 조성

손상원 2024. 1. 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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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올해 58억원을 투입해 도시 숲 25개를 새로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림청 사업으로 국비 19억원 등 총 38억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도시 바람길·자녀안심 그린·생활밀착형 등 도시 숲 11곳을 조성한다.

시는 이와 별도로 시비 20억원을 들여 녹지 한 평 늘리기 등 4개 사업으로 14개 도시 숲을 만든다.

광주시는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녹색 쌈지·생활환경·기후 대응 도시 숲 등 457개(383㏊)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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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바람길 숲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올해 58억원을 투입해 도시 숲 25개를 새로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림청 사업으로 국비 19억원 등 총 38억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도시 바람길·자녀안심 그린·생활밀착형 등 도시 숲 11곳을 조성한다.

시는 이와 별도로 시비 20억원을 들여 녹지 한 평 늘리기 등 4개 사업으로 14개 도시 숲을 만든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광주 도시 숲은 482개로 늘어난다.

광주시는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녹색 쌈지·생활환경·기후 대응 도시 숲 등 457개(383㏊)를 조성했다.

오는 19일 시, 사업소, 자치구 등 공원녹지 관계자를 대상으로 연찬회를 열어 올해 사업계획과 우수사례도 공유할 예정이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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