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164억 투입 43개 산림분야 소득지원사업 시행

조명휘 기자 2024. 1. 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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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올해 국비 135억 원, 도비 29억원 등 164억원을 투입해 43개 산림분야 소득지원사업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3월 20일까지 농림축산식품사업 임산물 소득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밤 수확망 및 친환경임산물생산단지 등 13개 도비 지원 사업은 오는 23일까지 접수한다.

군 관계자는 "산림분야 농림축산식품사업 및 도비 지원사업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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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임산물 소득지원사업·13개 도비지원 사업 접수
[부여=뉴시스] 충남 부여군청사. (사진= 부여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올해 국비 135억 원, 도비 29억원 등 164억원을 투입해 43개 산림분야 소득지원사업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3월 20일까지 농림축산식품사업 임산물 소득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유실수 재배지내 작업로 신설, 유기질 비료, 밤나무 노령목 관리 및 생산장비 지원 등 30개 사업이 시행된다.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영농조합법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사업 예정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밤 수확망 및 친환경임산물생산단지 등 13개 도비 지원 사업은 오는 23일까지 접수한다.

군 관계자는 "산림분야 농림축산식품사업 및 도비 지원사업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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